안녕하세요 미스트롯3이 방송되면서
판소리를 오랜 시간동안 배운 진혜언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진혜언의 프로필, 과거, 시절인연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더불어 미스트롯3 방청신청이 1월10일 까지라고 하오니
아래 미스트롯3 방청 신청을 누르시면 방청방법에 대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진혜언 미스트롯3
무대 앞에 선 진혜언이 소개를 시작하며 가슴을 꽉 움켜쥐는 순간,
그녀의 흔들림 없는 표정과 담담한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자퇴하고 ‘미스트롯3’에 참가하기로 결정한 17세의 소녀입니다.”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되자, 그것은 일반적인 경쟁자의 이야기보다 더욱 두드러진 특별함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판소리를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하던 그녀가 학교의 외부활동 반대 정책에 맞서 자퇴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녀의 답변은 간결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다양한 음악을 무대에서 펼치는 것이 꿈입니다.”
미스트롯3의 첫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1:1 대결을 통해 더 많은 하트를 얻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라운드에서는 2023년 전주대사습놀이 장원인 노규리와 2018년 장원인 진혜언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무대 위에서 본인의 재능과 열정을 선사하며,
그녀는 미스트롯3 본선 진출을 확정한 후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미스터트롯1 이찬원이 2020년 5월에 발표한 ‘시절인연’을 선곡하여 열창하고,
모두의 하트를 사로잡아 2라운드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녀의 무대를 지켜보던 김연자 마스터는 “그녀의 목소리는 아름답고 감정에 녹아든 표현력은 수준급”이라며
그녀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또한 ‘시절인연’의 작곡가인 이찬원 역시 “그녀만의 색깔로 곡을 완벽하게 재해석했다.
처음 듣는 것처럼 신선하다.”라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MC 김성주의 카리스마 넘치는 소개와 진혜언의 깊이 있는 인사,
그리고 그녀의 노래와 심사평까지 보려면 아래 버튼 누르시면 간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진혜언 프로필
이름: 진혜언
나이: 17세
생일: 2005년 7월 23일
고향: 세종시 연동면
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판소리과 재학 중에 자퇴 결정
참가부: 챔피언부
성격 유형: MBTI 결과 ENFP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 독보적, 성장 중인 캐릭터, 열정
수상경력 : 2018년 전주대사습놀이 장원에 초등학교 6학년 때 참가하여 초등부 판소리 부문에서 우승
나의 롤모델: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엄마
나만의 매력: 시원하고 감동적인 목소리, 한
진혜언 과거
진혜언의 과거를 뒤돌아보면, 그녀의 실력은 아주 어린 나이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국악신동으로 주목받았고, 특히 판소리 분야에서 빼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녀가 6학년이던 2018년에는 전주대사습놀이 초등부 판소리 부문에서 장원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진혜언이 판소리에 첫 발을 디딘 것은 8살 때였습니다. 당시 그녀는 판소리를 취미로 삼았고,
9살 때부터는 정식적으로 판소리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그녀는 여러 국악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보였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의 판소리에 대한 열정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처음에는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판소리를 좋아하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판소리를 정식으로 배우고 싶다고 했을 때, 그녀에게 그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이렇게 성장할 줄은 몰랐습니다.”
세종시에서는 판소리를 배울 만한 곳이 없어서, 그녀는 일주일에 두 번씩 세종에서 청주까지 가며,
소리꾼 함수연 선생님에게 판소리를 배웠다고 합니다.
그녀의 능력은 강산제 ‘심청사’ 중 ‘배는 고파’를 부르며 장원을 차지할 만큼 출중했습니다.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恨)의 정서를 깊이 있게 표현해 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이 때문에 그녀의 판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2014년에 해태제과가 주최한 아리랑대회에서 ‘청주아리랑’으로 장려상을 수상했고,
같은 해 청주 국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년에는 대구달구벌 국악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전국우리소리경연대회에서는 금상을 수상하는 등 독보적인 수상 이력을 쌓아나갔습니다.
또한, 그녀는 연동초등학교 4학년 때 KBS1 전국노래자랑 세종특별자치시 편에 출연하여
뱃노래, 자진뱃노래를 열창한 바 있습니다.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편에서는 박애리의 ‘쑥대머리’를 부르고,
트와이스의 ‘TT’를 국악 버전으로 안무와 함께 불러 우수상을 받았습니다.